음식 먹으면서 다이어트하기 내장지방 빼는 방법

먹으면서 다이어트, 내장지방 줄이기

먹으면서 다이어트할 수 있습니다. 신체는 남는 칼로리를 복부나 엉덩이, 허벅지 쪽에 지방으로 저장을 합니다. 그런데 복부나 엉덩이, 허벅지에 지방이 들어갈 공간이 없으면 내장지방으로 남게 됩니다. 그 내장지방을 먼저 없애봅시다.

 

달걀

몇 개라도 먹어도 되는 필수 영양소가 가득한 '완전 영양식'입니다. 계란은 비타민C 이외의 필수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는 완전영양식입니다.

 

걱정되어 온 콜레스테롤 수치에 대한 영향은 오해로 판명되었습니다. 아무리 먹어도 우리 몸에 콜레스테롤은 일정량 유지되도록 되어 있습니다.(달걀노른자에 대한 오해와 진실)

달걀 노른자에 대한 오해와 진실 - fn아이포커스

 

즉 몇 개를 먹어도 문제가 없고 소화가 잘 되고 위장에 부담이 적다는 점에서도 적극적으로 권유하고 싶은 음식입니다. 게다가 조리가 간단하고 간편하며 저렴합니다.

 

계란을 먹으면 단백질 섭취로 근력도 유지하고 탄수화물을 먹지 않아도 원활하게 내장지방이 연소된다는 것입니다. 단, 계란만 먹는 것은 안됩니다.

 

비타민C와 식이섬유, DHA, EPA를 비롯한 다른 식재료에서 섭취해야 할 영양 성분도 섭취해야 합니다. 고기나 생선, 야채 등을 골고루 먹어야 합니다.

 

고기와 생선

탄수화물을 대체할 에너지원으로 필수적이며 근육을 만드는데 쓰이는 고기와 생선입니다. 고기라고 하면 동맥경화에 미치는 영향을 우려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지만 혈관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은 탄수화물이고 단백질은 오히려 혈당 상승을 억제합니다.

고기는 알레르기 반응도 거의 없기 때문에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음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중 붉은 살코기는 철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물고기도 훌륭한 단백질원이며 특히 등 푸른 생선에는 우리 몸에서 만들 수 없는 DHA나 EPA가 중성지방을 줄여 혈액을 깨끗하게 해 줍니다.

 

콩

저탄수화물로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한 밑반찬의 왕입니다. 두부와 비지, 두유 등의 콩 제품은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합니다. 필수 아미노산을 균형 있게 함유하고 있습니다.

에너지 대사를 촉진하는 비타민 B군과 칼슘과 마그네슘을 비롯한 생리 기능 유지 조절에 큰 역할을 하는 미네랄도 풍부합니다.

또 여성호르몬과 같은 작용을 하는 콩 이소플라본이나 지방 연소를 돕는 아디포넥틴을 늘리는 성분을 포함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단, 모두 고기나 생선이나 계란과 비교하면 적기 때문에 식사의 메인으로 삼거나 콩 제품만 섭취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부족한 영양을 보충하는 주력 반찬으로서 면이나 밥을 먹고 싶을 때 대체 식재료로 활용하기에는 좋습니다.

 

야채, 채소

비타민의 보급원입니다. 녹황색 채소를 중심으로 먹으면 됩니다. 고기, 생선이나 달걀이 중심인 저탄수화물 다이어트에 있어서 부족한 것이 피부와 점막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동시에 세포 항산화를 담당하는 비타민C입니다.

브로콜리와 양배추, 피망이 비타민C를 풍부하게 함유한 채소의 대표입니다. 이 밖에 항산화 작용을 하는 카로티노이드를 비롯해 비타민군과 미네랄이 포함된 녹황색 채소도 적극적으로 섭취를 해야 합니다.

그러나 비타민이나 미네랄 중에는 가열에 의해 손상되는 것이 있으므로 가능하면 생식 또는 가열이 필요한 경우에도 단시간 내에 조리를 해야 합니다.

 

채소 전반에 포함된 식이섬유는 탄수화물의 흡수를 느슨하게 하는 작용도 있습니다. 

 

식이섬유

탄수화물의 흡수를 느슨하게 하여 장 내 환경을 좋게 합니다.식이섬유에는 해조류나 곤약 등에 포함된 수용성 식이섬유와 콩류와 채소 등에 포함된 불용성 식이섬유가 있으며, 모두 내장지방을 제거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수용성 식이섬유는 당질 흡수를 느슨하게 하는 것 외에 소장에서 여분의 콜레스테롤 등을 흡수하여 배출을 돕습니다. 불용성 식이섬유는 장 내 유익균(이로운 세균)의 먹이가 되어 장 내 환경을 정돈합니다.

이로운 세균(유익균) 대장암 예방